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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 Zhaoyang
2011-12-08 [이데일리]

현대인의 갈등·혼란

2011-12-08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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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서윤 기자] 중국 현대미술의 뉴웨이브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화가 인자오양이 서울 서초동 더페이지갤러리에서 18일까지 한국 첫 개인전을 연다. 한 가지 일에 광적으로 열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마니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회화 16점과 조각 5점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주로 사람의 초상을 이리 저리 뭉갠 회화나 사람의 몸에 나무 토막이 꽂혀 있는 조각 등을 통해 현대인들의 갈등과 혼란, 상실감 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일그러진 사람의 얼굴을 그린 작품 등은 강렬한 느낌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가의 대표작인 천안문 광장 시리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02-3447-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