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Harper
December 05 - January 2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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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Harper: The Angel of History>

Andy Harper(1971*)의 작업방식은 회화를 창조하는 행위의 본질을 보여주는 직관적인 부분과 세심하게 통제된 기술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 명상을 통해 구도를 창작해 내고 독자적인 테크닉으로 그 결과물을 표현하는데, 이는 명상 속의 추상적 세계와 회화기술을 통해 보여지는 구상적 세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가는 캔버스, 알루미늄, 나무, 종이, 플라스틱, 원구 등 표면을 연구하고 그 위에 물감의 물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한다. 이번 시리즈는 회화의 순수성에 대한 고찰을 기반으로 그린다 라는 행위는 무엇인지 그리고 유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 발현 되는 회화의 모습은 어떤 것 인지를 보여준다.

Andy Harper(1971*)’s practice incorporates the intuitive aspect of painterly process and technical control. The artist creates his composition through meditation and executes it in his distinctive technique; being on the border of abstract and representational worlds to reflect the aspects of both. Harper scrutinizes surfaces such as canvas, aluminum, wood, paper, plastic, sphere, etc in relation to the materiality of paint. This series focuses on the essence of painting over his well-known technical formats; what it is to paint and what the painting is like between intention and sub-conscious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