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Lüpertz
April 19 - June 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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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us Lüpertz>

독일의 신표현주의의 선두주자 마커스 뤼페르츠(1941*)는 물질적 가치로 가득찬 서독에서 소회감을 경험하며 물질적 부유함이 가지고 온 정신적 빈곤함을 그의 작품에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는 사회주의 미술교육을 통해 구상적인 회화 기법을 습득 했지만 이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암시적이고 반추상적인 그만의 형식을 창조해 냈다. 캔버스를 벗어나 프레임에도 물감을 칠하는 방식으로 회화적 자유로움이나 브론즈 조각상 위에 오일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방식 등은 그가 시도한 새로움이었다. 작가는 이상과 규범, 질서의 틀을 거부하고 자유스러운 개인의 상징체계를 구축하려고 애쓰며, 그 때문에 종교와 사상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상정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메타포를 사용한다.

 

<Markus Lüpertz>

Markus Lüpertz(1941*), the leading artist of Neo-Expressionism in Germany, endeavored to put in his own experience of prevailing spiritual poverty in East Germany brought by exuberant material value. The artist started off as a representational painter trained under the socialism art, yet developed his own style of semi-abstract by using symbolic motifs. Lüpertz’ significant attempts are such as extending the paint application to the canvas frames or covering the bronze sculpture with paints. The artist eschews the boundaries that ideals, regulations and order create to construct a symbolic structure of a liberated individual: the universal metaphor to be presented unrestricted by religion or ide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