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N COLEY British, b. 1967

Overview
Nathan Coley is interested in the idea of ‘public’ space, and his practice explores the ways in which architecture becomes invested – and reinvested – with meaning. Across a range of media Coley investigates what the built environment reveals about the people it surrounds and how the social and individual response to it is in turn culturally conditioned. Using the readymade to take from and resituate ideas and images in the world, Coley addresses the ritual forms we use to articulate our beliefs – from hand-held placards and public signage to sacred places and sanctuaries. Whether listing in illuminated letters the five ‘Rights of Man’ under Islam or rendering buildings from Giotto’s frescoes as signs of protest, his work frequently turns the specific into the general, thereby testing its function as a form of social representation.
  
Nathan Coley (b.1967, Glasgow, Scotland) lives and works in Glasgow and was shortlisted for the Turner Prize in 2007. Recent and important solo exhibitions include Tentative Words Change Everything, Charleston Trust and Sussex Modern (2022), From Here, Mann Island, Liverpool (2020), A Place Beyond Belief, Auckland Art Gallery, New Zealand (2019), Scottish National Gallery of Modern Art, Edinburgh (2017), Parafin, London (2019 and 2017) New Art Centre, Roche Court, Salisbury (2016), House Festival, Brighton (2015), Pier Arts Centre, Orkney (2013), Kunstverein Freiburg (2013), Contemporary Art Gallery, Vancouver (2012), ACCA, Melbourne (2011), Fruitmarket Gallery, Edinburgh (2004), Centro Cultural de Belem, Lisbon (2001) and the Westfalischer Kunstverein, Munster (2000). 
 

네이단 콜리는 (b. 1967, 글래스고, 스코틀랜드)는 글래스고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2007년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이 주최하는 터너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콜리는 ‘공공’의 개념을 중심으로 건축과 장소가 의미를 부여받는 방식을 연구한다. 특히 구축된 공공 환경이 주변 사람들에 대해 어떤 것을 드러내고 그에 대한 사회적 및 개인적 반응이 어떻게 문화적으로 조건화되는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구한다. 작가는 우리가 믿음과 신념을 표현하고 인식을 드러내는 형식에 집중하며 레디메이드를 통해 시위대의 피켓과 공공표지판에서부터 신성한 장소 혹은 사원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여러 개념과 이미지를 인용하고 재배치한다. 이슬람의 다섯 가지 '인간의 권리'를 조명 문자(illuminated letters)로 나열하거나, 지오토(Giotto di Bondone)의 프레스코화에 등장하는 건물들을 항의의 표시로 제시하는 등 그의 작업은 구체적인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바꾸어 사회적 표현의 한 형태로서 그 기능을 시험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잉글랜드 찰스턴 트러스트 앤 서섹스 모던 (2022), 리버풀 만아일랜드 (2020),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술관 (2019), 스코틀랜드 국립 현대 미술관 (2017), 런던 파라핀 (2019, 2017), 솔즈베리 뉴 아트 센터 (2016), 브라이튼 하우스 페스티벌(2015), 스코틀랜드 피어 아트 센터(2013), 프라이부르크 쿤스트페어라인 (2013), 밴쿠버 현대 미술관 (2012), 호주 현대미술센터 (2011), 에든버러 후르트마켓 갤러리 (2004), 벨렘 문화센터 (2001) 및 베스트팔렌 쿤스트페어라인 (2000) 등이 있다.

 

그의 작업은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 (2020), 런던 도시 조각 프로젝트(2019), 에든버러 아트 페스티벌 (2019), 코치-무즈리스 비엔날레 (2018), 2017 오르후스 유럽문화도시 특별전 (2017), 케임브리지 케틀스 야드(2018), 런던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 (2018), 아인트호벤 반아베미술관 (2016), 런던 서머셋 하우스 (2016), 브뤼헤 트리엔날레 (2015), 19회 시드니 비엔날레(2014), 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 (2013), 포크스톤 트리엔날레 (2008), 런던 테이트 브리튼 (2003), 게이츠헤드 발틱 현대미술센터 (2005) 등 전세계 주요 기관과 비엔날레에서 소개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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