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 The Art(s)...
May 07 - June 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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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while, you can check out the news about this exhibition at the account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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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는가. 2021년 봄 더페이지갤러리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세라믹, 드로잉, 텍스타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패브릭, 네온, 종이에 흑연, 빈티지 거울, 레고 블록, 비닐 등 다채로운 재료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작품들이 제각각 고유한 예술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이번 그룹전에는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미국 작가들은 대부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출신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포르투갈, 멕시코,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의 제목이 인 것은 세대, 인종, 젠더, 정치에 관한 동시대의 사회문화적 이슈들을 탐색하며, 한편으로 장르 구분이 모호해진 현대미술을 전시 자체로 보여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야심찬 규모의 이번 그룹전은 예술가들의 풍부한 표현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를 보는 관람객들 역시 인간의 자연적인 네 가지 감정인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떠올리고 느끼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팬데믹으로 우리의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리가 진짜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관객이 예술이란 배척이 아닌 포용, 인정, 동등에 관한 것임을 바로 볼 수 있게 돕는 장소가 되기를 목표로 한다. 작가의 성별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혹은 사용한 재료나 작품의 경제적 가치와 관계없이, 작품 앞에 선 관람자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의 감정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예술은 실제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이 저마다의 진실된 감정을 마주하며,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결국엔 ‘모든 것’인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긴밀하게 엮일 수 있기를 바란다.

“영혼이 손과 함께 일하지 않는 곳에는 예술도 없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We often ponder what art is and ask if anything or everything could be art. Page Gallery’s spring 2021 show offers an opportunity to discover and experience various kinds of art including painting, sculpture, installation, video, ceramic, drawing, and textile. The artworks display diverse usage of materials such as fabric, neon, graphite on paper, vintage mirror, lego bricks, and vinyl. But most importantly, they represent unique concepts of art. 

This group show consists of artists from all over the world: American artists are mainly from New York and Los Angeles, including few African American artists. The rest of the artists are from Belgium, France, Brazil, Portugal, Mexico, Ghana, South Africa, and Austria. One of the reasons for the exhibition’s title “Everything & The Art(s)…” is to show and explore the current social and cultural issues which deal with age, race, gender, politics, and blurring the boundary of genre in contemporary art. Not only this ambitiously scaled group show is to demonstrate artists’ expression but has its emphasis on encouraging the audience to conceive and explore the natural feelings of human’s four basic emotions: “희 노 애 락” which means 기쁠 희(joy), 성낼 노(anger), 슬플 애(sorrow), 즐길 락(pleasure).

The longer we hold the suppression of our feelings during the pandemic, the more we lose what we truly feel. Therefore, the exhibition’s mission is to be the helping platform to let the viewers see that art is about inclusion, acceptance, and equality, not about exclusion. Regardless of the gender or the race of the artists, or what the choice of material or the financial value of each artist’s work may be, the viewers are free to experience the emotions of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In this sense, art can actually be anything and everything.

We encourage each visitor to feel the freedom to face his or her own honest emotions in order to engage and associate with each work of art that can by anything and everything.

“Where the spirit does not work with the hand, there is no art”
-Leonardo da Vin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