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겐다이 2024 취재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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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現代’를 뜻하는 단어 ‘겐다이’부터 앞으로 일본 현대 미술 시장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막 2회를 맞은 글로벌 페어에서 일본 아트 마켓과 콜렉터 성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 한국 갤러리들은 어떤 결심을 안고 요코하마까지 온 걸까요? 또, 이들이 목격한 일본 아트 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표 갤러리리앤배더페이지갤러리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를 소개하는 ‘에다 Eda’ 섹션에 모여 있었는데요. 각 부스에 찾아가 소감을 물어봤어요. 

 

Jul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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