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움직인다. 그것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멀다, 그리고 그것은 가깝다. 그것은 이 모든 것 속에 있으며 이 모든 것 밖에 있다.1)”
‘최명영 평면조건-한지: 송곳작업’시리즈는 근본적으로 한국단색화의 실체적 형식과 정체성에 대해 오랜세월 깊이 천착해온 산물이다. 1970년대 중반 첫선을 보인 이후 80년대초 부터 작가의 주요작업으로 자리잡았다.
90년대 중반을 넘어오면서 사경(寫經)의 수행적 사유로 더욱 깊어진 정신화 공간성을 구축,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작업해 오는 연작이다.
방법론의 핵심은 한지 배면(背面)에서 송곳으로 반복하여 뚫는 이른바 천공(穿孔)의 숨 혈(穴)이다. 표면에 오톨도톨 도드라진 흔적을 남긴다.
‘최명영 평면조건-한지: 송곳작업’시리즈는 근본적으로 한국단색화의 실체적 형식과 정체성에 대해 오랜세월 깊이 천착해온 산물이다. 1970년대 중반 첫선을 보인 이후 80년대초 부터 작가의 주요작업으로 자리잡았다.
90년대 중반을 넘어오면서 사경(寫經)의 수행적 사유로 더욱 깊어진 정신화 공간성을 구축,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작업해 오는 연작이다.
방법론의 핵심은 한지 배면(背面)에서 송곳으로 반복하여 뚫는 이른바 천공(穿孔)의 숨 혈(穴)이다. 표면에 오톨도톨 도드라진 흔적을 남긴다.
April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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