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출품된 이수경 작품 국내 첫 공개

연합뉴스
이 작품은 깨진 도자 조각을 모아 에폭시 접착제로 이어 붙이고 틈 사이에 금박을 입혀 새로운 형태로 창조하는 작가의 대표작 '번역된 도자기' 연작 중 하나다.
 
2017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서 선보인 이후 3단으로 분해해 작가가 보관하고 있던 것을 재결합해 서울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에서 15일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 선보인다.
Decembe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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