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 네이단 콜리 아시아 첫 개인전 및 안효찬 전시 개최

신경북뉴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현대미술기획전 '네이단 콜리: 마음이 그려낸 풍경(You Will What You Imagine)'과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안효찬의 '친근하면서도, 낯선'을 개최한다. 

 

네이단 콜리Nathan Coley)는 지난 2007년 미술계 최고 권위상인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후 세계적으로 활동해 온 작가로, 이번 포항시립미술관의 전시는 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텍스트 조명 조각'으로 알려진 콜리의 작업은 동서고금에서 수집한 문장을 백열전구와 비계 구조로 구현해 원문이 담고 있는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장소에 놓음으로써 보는 이에게 무한한 상상과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성찰의 공간을 제공하며,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May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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