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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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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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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Morris
30 September - 2 November 2024Annie Morris (b. 1978, UK) will be having her first solo exhibition in Korea at The Page Gallery from September 30 to November 2, 2024. Morris is a British artist... -
Petrit Halilaj: Abetare (Loja me Topa/공놀이)
22 August - 21 September 2024The Page Gallery is delighted to present a solo exhibition by the Kosovo-born artist Petrit Halilaj (b. 1986), titled Abetare(Loja me Topa: Playing Ball). Halilaj is an artist who works... -
Suejin Chung
22 August - 21 September 2024The Page Gallery is pleased to present a solo exhibition by Suejin Chung(b.1969, Seoul) from August 22 to September 21, 2024. The artist has garnered recognition from the art scene... -
The Weird And The Eerie
13 June - 26 July 2024The Page Gallery presents the works of Eunsil Lee, Jinn Bronwen Lee, Hyunwoo Lee, and Jin Han, who are active both in Korea and internationally. The exhibition title, 《The Weird and the Eerie》, is derived from Mark Fisher’s 2016 cultural critique essay of the same name. Fisher defines 'the weird' as the anxiety from encountering the inexplicable and 'the eerie' as the discomfort and ambiguity when the familiar becomes strange. Both concepts are connected to the external world and act as portals to deeper truths about the human condition. The exhibition features works that confront the inexplicable, embrace the unfamiliar, and engage with the ambiguity that disrupts our cultural landscape. 더페이지갤러리는 현재 한국과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은실, 이진, 이현우, 한진의 작업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은 마크 피셔가 2016년 출판한 동명의 문화비평 에세이에 기인한다. 피셔는 '기이한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것과의 만남에서 오는 불안감으로, '으스스한 것'을 익숙한 것이 낯설게 느껴지며 기대의 부재에서 오는 불편함과 모호함으로 정의한다. 두 개념은 모두 외부 세계와 연관되어 있으며 인간 조건에 대한 더 깊은 진실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포털 역할을 한다. 전시는 이처럼 이성적 설명이 불가능한 것에 맞서고, 낯선 것을 포용하며, 우리의 문화적 풍경을 어지럽히는 모호함과 교감을 요청하는 작업들로 구성되었다. -
Growing: Park Suk Won, Choi Insu, Yoon Sang Yuel
4 - 20 April 2024Growing Park Suk Won Choi Insu Yoon Sang Yuel 4 - 20 April 2024 Gallery 3, Frieze No. 9 Cork Street, London The Page Gallery is delighted to present a... -
Yanghee Lee: Axis and Foot
22 March - 25 May 2024더페이지갤러리는 안무가 이양희(b.1976)의 개인전 < 축과 발> 을 3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양희는 한국 전통 무용을 배운 무용가로서, 한국 전통 무용 형식에서는 부각되지 않던 ‘안무’ 개념을 탐구하는 방법에서 작업의... -
Park Suk Won: Re- and De-
11 January - 2 March 2024The Page Gallery is delighted to present < Park Suk Won: re- and de- > , a solo exhibition by a leading figure of abstract sculpture, Park Suk Won (b.1942),... -
Byun Chong Gon
22 December 2023 - 3 February 2024The Page Gallery is pleased to present the solo exhibition of Byun Chong Gon (b.1948), consisting of 24 artworks produced from 1997 to 2013, on view from 22 December to... -
André Butzer
9 November - 30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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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tudio: Suejin Chung
The Page Gallery visited Suejin Chung in her Seoul studio ahead of the opening of her solo exhibition in September 2024.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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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 입혀…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다
이수경 작가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한다.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는 ‘공공의 문제(Public matter)’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
알록달록 생명의 탑 더페이지갤러리, 영국 작가 애니 모리스 개인전
아트인컬처애니 모리스 (Annie Morris) 는 상실의 아픔을 리드미컬한 색채로 승화한다 . 사산이라는 개인적 트라우마를 찰나에 피고 지는 꽃 , 임산부의 배를 상징하는 동글동글한 구체에 빗대어 치유해 왔다 . 그가 더페이지갤러리에서... -
언제까지 슬픔에 매여 살 것인가? 애니 모리스
VOGUE Korea October 31, 2024지금 미술·건축·클래식·영화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뜨거운 장면을 〈보그〉가 정조준했다. 태피스트리와 조각이 부흥 중인 현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애니 모리스의 한국 첫 개인전을 비롯해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연결한 더... -
Frieze Sculpture returns to London’s Regent’s Park
Frieze September 13, 2024Frieze Sculpture returns to London’s Regent’s Park, 18 September – 27 October 2024. The much-celebrated public art initiative coincides with Frieze London and Frieze Masters, which take place concurrently in... -
Artist Interview—Petrit Halilaj: The Roof Garden Commission, Abetare | Met Exhibitions
The Met May 4, 2024 -
A Korean Gallery Seeks to Expand Its Reach
The New York Times February 29, 2024By David Belcher Reporting from Seoul Feb. 29, 2024 In the Seongdong neighborhood of hipster bars and pedestrian streets crowded with the well heeled, the Page Gallery has made a... -
최명영, 3대 아트페어 '테파프' 솔로 부스로 세계 무대서 주목 받았다
조선일보 May 16, 2024김현 기자 최명영 솔로 부스 선보여 첫날 완판 ‘평면 조건’ 시기별 주요 작품으로 구성 세계 3대 아트페어로 불리는 ‘2024 테파프 뉴욕(TEFAF New York)’에 출품된 최명영의 작품이 모두 판매됐다. 더페이지갤러리는 5월... -
정수진,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방법
아트나우우리 주변의 사물과 공간,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려는 관람객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천천히 뜯어볼수록 더더욱 생소해지는 그림을 그리는 정수진 작가가 특유의 유쾌한... -
평면이 정신이 될 때
W Korea최명영 화백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영화나 소설 같은 장면들이 숱하게 펼쳐진다. 1941 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해 인천에서 자랐으며, 1950 년대 후반 인천사범학교에서 미술 선생님이 되기 위한... -
마음을 움직이는 ‘한 구절’… 네이단 콜리의 ‘텍스트 조명’
ART CHOSUN May 30, 2023직접적인 말 한마디만큼 명쾌한 설명이 있을까. 그래서인지 텍스트는 미술가들의 오랜 단골 소재였다. 네이단 콜리(Nathan Coley·56)의 텍스트 조명(illuminated text) 설치 작업 역시 직관적인 문구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직설적인 메시지가 오히려 피상적이면서... -
자연 그대로, 생과 시간의 흔적…나점수 '含處, 머금고 머무르다'展
News1 May 30, 2023더페이지갤러리는 오는 6월30일까지 나점수 작가의 개인전 '含處(함처), 머금고 머무르다'를 연다. 작가는 지난 30년간 탐험과 예술의 여정을 거듭하며 세계 각지에서 인도하는 풍경, 공기, 토양을 감상하고, 그 순간들을 창작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그의... -
이수경의 도자기를 오역하다
Bazaar January 11, 2023중국의 전설 ‘용생구자’에 따르면, 용에게는 아홉 마리의 아들이 있었으나 모두 돌연변이라서 용이 되지 못하고 다른 짐승의 모습을 한 채 인간 세계에 머물렀다. 돌연변이, 혼종, 이질성은 이수경의 예술세계를 해석하는 주요한 개념이다.... -
2022 타이틀 매치: 임흥순 vs. 오메르 파스트 《컷!》
SEOUL CULTURE PORTAL November 17, 2022 -
IM Heung-Soon: GHOST GUIDE
artforum May 2, 2020IM Heung-soon has been using film and video to give voice to the voiceless since the late 1990s; he won the Venice Biennale Silver Lion in 2015 for one such... -
Andrea Bocelli & Park Eun Sun - Infinito- Teatro del Silenzio - Lajatico - Pisa
Artsy July 28, 2022Once again, the Tuscan summer is enriched with Music and Art. In fact, the monumental sculpture by South Korean artist Park Eun Sun, Colonna Infinita - Accrescimento, will enhance the... -
Yee Soo-kyung's aesthetic journey through broken ceramic shards, illusory rose garden
Korea Times December 20, 2022Setting foot in the white-walled Page Gallery nestled in Seoul's Seongdong District is like traveling to a bizarre dreamland's ceramic forest. The 'trees' here are bulbous sculptures made up of... -
May at No.9 Cork Street
FRIEZE April 27, 2023The May programme at Frieze's Mayfair gallery space presents exhibitions from The Page Gallery (Seoul) Jhaveri Contemporary (Mumbai) and Galleri Opdahl (Stavanger) running from May 11th until May 28th 2023... -
4·3의 역사와 현재, 미래의 연결 ‘메모리얼’
제주메일 May 18, 20234·3사건과 10년 전 강정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문제를 담은 2012년도 영화 ‘비념’이 다시 상영된다. 영화 ‘비념’의 촬영지이자 주인공인 고(故) 강상희 할머니의 집 마당인 제주시 애월읍 납읍로 6길 25-1번지, 이곳에서 임흥순 감독과 ‘비념’의... -
안드레아 보첼리와 세계 최고 콘서트 무대 꾸민 조각가 박은선(종합)
한경국제 August 1, 2022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63)와 한국 대표 조각가 박은선(57)이 손잡고 특별한 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보첼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고향인 토스카나주(州) 라이아티코 인근 구릉 평원의 야외 특설 무대 '테아트로 델 실렌치오'(Teatro del Silenzio)에서... -
'공공'을 조각하는 더페이지갤러리, 영국 작가 네이단 콜리 한국 첫 개인전
Art in Culture May 31, 2023 -
깨진 도자기 파편 메워준 금색 도금, 독자적 춤사위 됐다
국민일보 January 7, 2023 -
Nathan Coley We Must Cultivate Our Garden
Parafin June 24, 2023Nathan Coley’s illuminated text work We Must Cultivate Our Garden (2006) is now on display on the North Landscape of Tate Modern. The electric lightbulbs of Coley’s work spell out... -
Misha Kahn prepares to unveil his latest shape-shifting works in New York
Wallpaper February 19, 2020Ahead of his exhibition at Friedman Benda, Wallpaper* pays a visit to designer Misha Kahn to discuss digital and analogue proccesses, low-brow pop-culture, and being an anomaly in contemporary design... -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
Guggenheim Museum September 1, 2023A group exhibition,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the 1960s-1970s,” of 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cluding Choi Myoung Young, will be on view through January 27, 2024, at Guggenheim... -
임흥순 개인전 <기억 샤워 바다>
제주4·3평화기념관 September 16, 2023거친 태풍을 견디고 순풍에 돛달아 잔잔한 물결 위를 미끄러진다. 숨 돌릴 틈 없이 더 큰 태풍이 들이닥쳐도 떨리는 두려움으로 필사적으로 맞선다. 그것이 존엄이고 희망이다. 임흥순은 < 기억 샤워 바다> 전시로... -
겨울 맞아 한국 찾아온 '트리맨'과 '방랑자'
YTN November 18, 2023'공상과학 표현주의' 작가 안드레 부처의 그림엔 외계인 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언뜻 보면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왠지 섬뜩한 느낌을 줍니다. 독일의 어두운 과거사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해골을 닮은 캐릭터 '방랑자'는... -
뉴욕작가 변종곤의 '유머와 반전'의 오브제아트, 사실은 '줍줍 아이템'?
newspim December 29, 2023이영란 편집위원=뉴욕에서 활동하는 변종곤의 작품에는 유머와 반전이 내포돼 있다. 40년 넘게 미국 뉴욕을 무대로 작업 중인 변종곤(b.1948)이 서울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대표 성지은) 초대로 22일 개인전을 개막했다. 2024년 2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
삶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Living Sense매일 숨쉬듯, 호흡하며 붓을 들다 세상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가진 작가의 작품은 사람을 얼마나 깊어지게 하는가 . 한국 단색화의 거장 최명영 작가의 작품이 그렇다 . 작가는 평면 캔버스에 단순한 붓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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